보이스피싱이 사칭하는 기관으로는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110 정부민원안내 콜센터에 접수된 보이스피싱 상담을 분석한 결과,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을 사칭한 경우가 전체의 25.5%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는 은행을 사칭한 경우 16.1%로 많았고 공공기관 6.7%, 우태국·택배 5.2%, 자녀 납치 5%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상담 건수와 비교해보면 수사기관 사칭은 19.7%에서 25.5%로, 공공기관 사칭은 1.7%에서 6.7%로 각각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은행과 우체국·택배, 자녀 납치는 모두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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