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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발 전세난 인근 지역으로 '확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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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의 세종시 이전으로 인근 지역의 전셋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 공무원 4139가구가 세종시로 이주해야 하지만,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는 955가구에 불과하고 가장 빨리 준공하는 아파트는 내년 8월에서야 입주가 시작됩니다.

때문에 수요가 인근 지역으로 몰리면서 아산,천안,청주시 아파트 전셋값이 뛰고 있는 것입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 114는 이 지역 아파트 전셋값이 올해 들어 거의 한 달도 빠지지 않고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과 비교해 아산시는 17.6%, 천안시 16.6%, 청원군 15%, 청주시 12.7%, 연기군 11.4% 순으로 올라, 전국 아파트 전세가 변동률인 6.2%를 훨씬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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