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불법 오락실서 수뢰 혐의 전직 경찰관 구속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창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신성식)는 12일 불법 오락실 업주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전직 경찰관 주모(43)씨를 구속했다.

주씨는 2007~2008년 사이에 수차례에 걸쳐 불법 오락실 업주에게서 2천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주씨는 지난달까지 창원시내 모 경찰서 수사과 소속 경사로 근무했다.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지난달 29일 질병치료를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다.

경남 창원시내 불법 오락실의 실제 업주를 단속하던 창원지검은 업주들이 경찰의 단속 정보를 미리 알기 위해 전·현직 경찰관들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잡고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주씨 외에 현직 경찰간부 이모(45)씨와 전직 경찰관 한모(42), 임모(47)씨 등 3명을 불법 오락실 업주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또는 알선수재)로 최근 구속한 바 있다.

(창원=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