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는 공급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에도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이번주 추가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어제(11일)보다 63센트 오른 배럴당 97.1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8센트 상승한 배럴당 114.89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의 8월 원유생산량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으며, 미국도 지난주 허리케인 '아이작'이 동남부 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이후 멕시코만 지역의 생산량이 회복되는 모습입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이 국가부채를 줄이지 못하면 국가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할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원유가격은 연준이 내일부터 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3차 양적완화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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