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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어린이, 안방서 블라인드 줄에 목 감겨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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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오후 5시쯤 전남 여수의 한 아파트 안방에서 4살 김 모 군이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김 군의 목 부위에선 줄에 졸린 흔적이 발견됐으며, 의식과 호흡, 맥박이 없어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창문에 설치된 블라인드 줄을 가지고 놀다가 줄에 목이 감겨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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