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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차기 전투기 사업 2차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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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차기전투기 사업에 뛰어든 보잉과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 록히드마틴 등 3개 업체와 기술이전 및 절충교역 등 계약 조건에 관한 2차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 백윤형 대변인은 오늘(11일) 브리핑에서 "각 업체에 대해 1차 협상이 끝났고 1차 협상에서 나온 사안을 가지고 내부 토의를 거쳐서 2차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백 대변인은 "연초에 사업계획을 발표할 때 밝힌 것처럼 시험평가는 10월 말까지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하지만 협상은 우리가 원하는 바를 충분히 달성할 때까지는 시간을 할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협상이 올해를 넘길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올해 내에 이루어진다거나 내년까지 연장된다는 것은 현 시점에서 말하기는 어렵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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