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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도 제치고 세계 1위 금 수입국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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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이 금괴 수입을 대폭 늘리면서 인도를 제치고 세계 최대 금 수입국이 될 전망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홍콩 정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들어 7월까지 홍콩을 통해 456.3톤의 금괴를 수입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수입량 100.5톤의 4.5배 수준입니다.

중국은 7월 한 달에만 75.84톤을 수입해 지난해 7월의 38.14톤보다 두 배 정도 많은 금괴를 수입했습니다.

홍콩은 아시아의 최대 금 거래처로 중국으로 금을 수출하는 주요 통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금 수입 통계를 공식 발표하지 않기 때문에 홍콩에서 발표하는 금 수출 실적은 중국의 금 수입량을 짐작하는 자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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