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수입차를 타고 다니며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에어컨 실외기를 타고 빈집을 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 상록경찰서는 올해 4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안산 등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타고 베란다로 침입해 53번에 걸쳐 2억여 원의 금품을 훔친 30살 신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신 씨 등은 저녁 시간에 깜깜한 빈집을 노리고 베란다 쪽의 에어컨실외기와 난간 등을 밟고 올라가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아파트 단지에 출입하면서 의심을 피하기 위해 고급 수입차를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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