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한 재정보강 추가 카드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제5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가용재원 범위에서 재정지원을 확대하되, 신규 수단을 추가 발굴해 올해 안에 당장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6월 말 통상적인 추가경정예산 편성 규모를 능가하는 8조 5천억 원 수준의 재정투자보강 방안을 마련했고, 2조 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 채권 추가매입 등 건설사 경영정상화 지원방안도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위기가 장기화하는 만큼 위축된 경제심리가 경기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경제활력을 되찾기 위해 가계, 기업, 노동계 등 모든 경제주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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