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올림픽'으로 불리는 제78차 국제 PEN 대회가 내일(10일) 경북 경주에서 막을 올립니다.
국제 PEN 대회는 1970년과 1988년에 이어 국내에서 3번째 개최되지만, 민간 주도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학, 미디어 그리고 인권'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는 외국 문인 250여 명과 국내 문인 300여 명이 참석하는데, 월레 소잉카와 오르한 파무크, 르 클레지오 등 노벨문학상 수상자 3명이 이례적으로 함께 방한해 기조강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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