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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유통업계 '추석알바'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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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여파로 유통업체들의 추석 단기근무 채용 규모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올해 추석기간에 선물 상담과 포장, 배송 등에 1만 4000명의 단기 근로자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보다 11%가량 줄어든 규모입니다.

롯데백화점은 14일부터 29일까지의 행사기간 동안 5500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점포 규모에 따라 150~300명을 채용하며 시급은 5000~5500원 수준입니다.

현대백화점은 2000여 명, 신세계백화점은 10000여 명을 각각 채용할 예정입니다.

이마트는 지난해보다 25% 줄어든 2000여 명을 모집하고, 홈플러스는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1300여 명을 채용합니다.

반면 롯데마트는 지난해보다 10% 정도 늘어난 1000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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