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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수해지원 밀가루 11일 첫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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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수해지원용 밀가루가 오는 11일 처음으로 북측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월드비전이 신청한 대북 수해지원용 밀가루 500톤에 대해 반출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드비전은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오는 11일 북한 개성에 밀가루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북측에 전달된 밀가루는 평안남도 안주시와 개천시에 분배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월드비전 측이 북측과 합의해 분배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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