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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의원 세비인상분 '자진반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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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최고위원인 심재철 의원은 19대 국회의원 전원에게 서한을 보내 논란이 되고 있는 국회의원 세비인상분에 대한 '자진반납운동'을 제안했습니다.

심 의원은 서한에서 "세비가 인상된 내용이 무엇이든 국민이 납득하기 어렵고 비난한다면 바로잡는 것이 당연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민으로부터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서 공무원 평균 인상률을 초과한 부분을 자진 반납해 어려운 국민을 돕는 데 사용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심 의원은 "19대 국회를 개원하면서 정치개혁과 국회쇄신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우리의 외침이 세비 과다인상으로 빈말로 취급되고 있다"며 세비인상분 자진반납 제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심 의원은 "공무원 평균 인상률은 3.5%로, 공무원 평균 인상률을 초과한 인상분을 자진 반납하면 의원 1인당 반납 금액은 연간 약 1천600만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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