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코스타리카 서부지역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해 코스타리카와 니카라과, 파나마에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지진은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에서 느껴질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지진 진앙은 코스타리카 오한차에서 북동쪽으로 10㎞ 떨어진 지점으로 미국 지질조사국은 지진 규모를 당초 7.9에서 7.6으로 낮췄습니다.
지진으로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서는 일시 정전 사태가 벌어졌고 거리에서 전신주들이 흔들리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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