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간 영토 분쟁 대상인 센카쿠 열도를 사들이겠다며 모금 캠페인까지 벌였던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 지사가 센카쿠 국유화 방침에 동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시하라 지사는 오늘(5일) 일본 취재진에게 도쿄도가 사들이더라도 최종적으로는 정부에 소유권을 넘길 생각이었다며 정부가 사들여도 상관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시하라 지사는 또 센카쿠 매입용으로 모금한 14억6천만엔, 우리돈 약 210억원도 정부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최근 민간인 소유자와 합의한 대로 우리돈 약 300억원에 섬을 사들여 국유화 절차를 마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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