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 유통업체의 납품업체에 대한 불공정 거래 관행과 관련해 다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는 판매촉진비와 물류비 측면에서 납품업체에 대한 불공정 행위가 많다는 지적에 따라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의 판매수수료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유통업체와 납품업체간 5대5로 규정된 판촉비용이 제대로 부과되고 있는지 등 부당 거래 관행을 집중 점검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이번 조사가 추가 수수료율 인하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앞서 지난 5월에서 7월까지는 이마트 등 대형마트 3사와 롯데백화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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