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의 분수령으로 꼽혀온 전북 경선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문 후보는 유효 투표 43,553표 가운데 16,350표를 얻어 득표율 37.5%로 5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누적 득표율은 45.6%로,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져 결선 투표 가능성을 남겨뒀습니다.
손학규 후보가 누적 득표율 25.6%로 누적 득표에서 2위를 유지했지만 문 후보와의 누적 표차는 19,377표 차로 벌어졌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누적 득표율 14.5%를 기록했고, 전북 출신 정세균 후보는 전북 경선에서는 2위를 차지했지만 누적 득표율 14.1%로 순위를 뒤집진 못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내일(2일) 수도권의 표심을 가늠할 수 있는 인천에서 경선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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