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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바이든, 7개 경합주 '찍고' 샬럿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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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이 서로 다른 경로로 7개 경합주인 스윙 스테이트를 거쳐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으로 향합니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모레(3일)부터 6일까지 열리며, 오바마 대통령은 아이오와와 콜로라도, 오하이오, 버지니아주를 방문한 뒤, 오는 5일 샬럿 전당대회장에 도착합니다.

바이든은 펜실베이니아와 위스콘신, 미시간에서 선거 유세를 한 뒤 오바마보다 하루 앞서 전당대회에 합류합니다.

이들 7개 주는 네바다주, 뉴햄프셔주, 뉴멕시코주, 플로리다주와 함께 올해 미국 대선에서 최대 격전지로 분류돼 민주, 공화당 모두 집중 공략하는 곳입니다.

오바마는 지난 2008년 대선 때 7곳에서 모두 승리했으며, 백악관을 수성하려면 적어도 절반 이상에서 이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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