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생아 20여만 명의 정보가 미국 마케팅 회사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확인돼 중국 당국이 보안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중국 경찰은 상하이 보건국의 신생아 정보 관리를 담당한 IT업체 직원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붙잡힌 IT업체 직원은 지난 해 초부터 올해 4월까지 상하이 보건국 데이터베이스에서 신생아 정보를 내려받은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이 직원은 이렇게 빼낸 정보를 보험사 영업사원에게 3만 위안, 우리돈 약 430만여만 원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생아 정보는 영업사원을 거쳐 미국 마케팅 회사의 상하이 자회사로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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