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베트남 등과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중국 국방부가 중국군이 자국 영토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국방부 겅옌성 대변인은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 나와 일본과 영유권을 놓고 갈등이 고조하는 댜오위다오의 주권을 거듭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겅 대변인은 댜오위다오가 중국의 불가분한 영토 일부란 사실은 논의할 여지가 없는 당연한 것"이라며 "인민해방군은 중국의 영토와 해상권익을 수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겅 대변인은 댜오위다오에 대한 어떤 일방적인 행위도 중국 고유영토라는 사실을 바꾸지는 못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겅 대변인은 인민해방군이 얼마 전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외신들은 중국 미사일부대인 제2포병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둥펑-41을 비롯한 여러 발의 신형 미사일을 성공리에 발사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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