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권 재정위기와 경기둔화 여파로 유로화 사용 17개국인 유로존의 경기 신뢰도가 최근 3년 사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8월 유로존 소비자심리지수가 86.1로 지난달에 비해 1.8포인트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8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전문가들은 유로 지역 경제가 하반기 다소 위축하며 당분간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 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유로화는 스페인과 키프로스, 그리스의 구제금융 신청이 불가피해지면서 올 들어 달러화 대비 3.2%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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