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시리아 사태를 비롯한 역내 현안에서 이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비동맹운동 정상회의 참석차 오늘(29일) 테헤란에 도착해 이같이 밝히고 이란 최고지도자와 시리아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의 발언은 시리아 사태 해법 논의 과정에서 이란을 소외시킨 미국과 유럽연합 등 서방의 입장과 배치되는 것입니다.
앞서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도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중동 지역 4개국 회담을 제안하며 이란을 포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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