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정변으로 문을 닫은 우정총국이 128년 만에 다시 문을 열고 우체국 업무를 재개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정총국 건물에 '우정총국우체국'을 개국하고 국내외 일반 우편물과 전보를 부치는 등 기본적인 우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총국의 초대 총판은 갑신정변의 주역인 홍영식이었고, 우정총국의 개업 축하연에서 갑신정변이 일어나 폐쇄된 후 전시관 등으로 운영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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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금융기관에 10억 원이 넘는 주식이나 현금을 보유한 부자들은 서울 강남과 서초구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10억 원 초과 해외 금융계좌를 신고한 세무서별 현황을 보면 반포세무서 관할에서 3457억 원 신고가 들어와 가장 많았습니다.
삼성세무서가 2374억 원, 용산이 2129억 원 등이었고, 이어 역삼-송파-서초-종로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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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최근 보험설계사가 가입자의 비밀번호로 약관대출을 받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철저히 개인정보를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설계사들의 대출 횡령은 보장성보험보다는 해지환급금이 많은 저축성 보험, 월납보다는 일시납에서 많이 발생했습니다.
약관대출은 보험가입자가 긴급히 자금이 필요할 때 해지환급금 범위 내에서 대출을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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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이 업계 최초로 유언장 작성 없이 유언의 기능을 수행하고 상속 재산까지 관리해주는 보험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유언대용신탁은 고객이 생전에 유언 대신 신탁계약을 하면 일정 기간 상속재산을 금융상품으로 편입해 운용한 뒤 사후 지정한 수익자에게 원금과 이익을 지급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