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매거진 플립보드는 창립 2주년인 지난 7월 현재 이용자 수가 2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2월 같은 조사에서 이용자 수가 800만 명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5개월 만에 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이는 개인별 커버 스토리를 만드는 서비스 등 기술개발과 함께 지난해 말부터 아이폰 등 스마트폰 서비스를 시작하고 뉴욕 타임스 등 유명 언론사와 잇따라 제휴하는 한편, 한국어를 포함해 8개 언어로 서비스를 확대한 데 따른 것이라고 플립보드는 설명했다.
실제로 플립보드는 지난 6월 말부터 기존에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만 서비스하던 것에서 벗어나 안드로이드용 버전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플립보드는 현재 매초 이용자가 1명씩 늘어나고 있으며, 매일 평균 이용자 수도 15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플립보드를 통해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경우가 월 기준으로 1천450만건에 달하고, 매달 30억회의 플립(책장 넘김)이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서비스가 이뤄지는 200개 국가 가운데 가장 이용자 수가 많은 국가는 미국과 영국, 중국, 일본, 캐나다 등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간별로는 일요일이 태블릿PC를 통해 플립보드 이용자가 가장 많고 스마트폰으로 플립보드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요일은 목요일로 집계됐다.
시간대는 오후 10∼11시대였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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