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아랍의 봄'과 같은 시민 봉기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케이프타운대학의 막스 프라이스 부총장은 남아공이 만연한 빈곤과 빈부차별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지 못할 경우 폭력적인 시민 봉기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고 일간지 프리토리아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프라이스 부총장은 케이프타운 프레스클럽에서 가진 연설에서, 특히 정부의 사회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20대에서 40대의 젊은 흑인 남성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는 빈부격차 문제와 관련, 남아공 소득의 60%가 전체 인구의 10%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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