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후부터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도 태풍에 직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한강변에 정경윤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정 기자! 바람이 많이 부는 것 같습니다.
<기자>
네, 아직 태풍 영향권에 들지도 않았는데, 현재 지금 한강에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현재 초속 5m 안팎으로 바람이 강해지고 있는데, 새벽 한때 내리던 비는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일대에는 출근 시간대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는데, 도로가 미끄럽고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출근길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태풍에 대비해 한강공원은 어젯(27일)밤 10시부터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태풍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지날 것으로 예보되면서, 시내 곳곳에 통제 구간이 늘 수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전역에는 새벽 6시부터 태풍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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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오후 3시쯤 초속 30m 이상의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서울 서쪽 해상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수도권에는 50~100mm의 비가 예보돼 있으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서울시는 교통 대란에 대비해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집중 배차 시간을 1시간씩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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