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이 북한과 밀가루 500톤의 수해 지원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드비전 측은 "청천강 범람으로 피해가 컸던 평안남도 안주시와 개천시에 밀가루 500톤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드비전측은 "대북 인도지원단체 연합체인 북민협과 상의해 지원시기와 방법 등을 결정할 것"이라며 "빠른 시간 안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창빈 부회장을 비롯한 월드비전 관계자 3명은 지난 17일 개성에서 북한 민경련 관계자들을 만나 인도적 지원 문제를 협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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