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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입시학원서 20여 명 결핵 집단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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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 한 입시학원에서 결핵 의심환자 수십명이 나와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양천구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주말 양천구의 한 입시학원에 원생과 교직원 145명 가운데 20여 명이 결핵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6명은 결핵 확진 판결을 받았고 나머지 14명은 X레이 상의 결핵이 의심돼 추가 진단에 들어간 상탭니다.

보건당국은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과 교직원을 집에서 격리 조치하고 원생과 교직원의 가족으로 검사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지난 5월에는 경기도의 한 외고에서 결핵이 집단 발병하는 등 단체생활을 하는 청소년과 청년층의 결핵 집단 감염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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