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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캠프, 사상 첫 휴대전화 문자서비스 기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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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오바마 대선캠프는 미 역사상 처음으로 소액 기부자들이 무선전화 유료문자메시지를 이용해 기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오바마 캠프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존을 비롯한 유력 통신사들과 협상을 곧 마무리짓고 이르면 이번 주부터 문자메시지 기부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화당의 밋 롬니 후보측도 조만간 이런 문자 기부방안을 수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자메시지 기부는 익명으로 할 수 있으며 한 건 당 최대 10달러이고, 총 기부 한도는 200달러입니다.

외국인과 18세 미만 청소년, 기업의 기부 행위는 금지되며 법인 전화번호를 통한 기부도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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