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가 북한에 대한 수해복구 비용으로 21만 달러를 책정하고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스위스개발협력처가 웹사이트를 통해, 북한내 긴급 수해복구 작업을 위해 20만 스위스 프랑, 약 20만 9천여 달러를 배정했음을 공개했다고 전했습니다.
스위스개발협력처는 이번 지원금으로 평안북도 구장군 지역의 무너진 가옥과 개인 텃밭을 복구하고, 평안남도 안주시에서는 양수장을 복구해 깨끗한 식수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스위스개발협력처는 지난 95년부터 북한에서 나무와 농작물을 심는 경사지 관리법을 전파하고, 매년 스위스산 분유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하는 등 각종 인도주의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