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구태정치는 나꼼수나 SNS 상의 저질행태, 심지어는 학교폭력이나 묻지마 살인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한 데 대해 즉각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경악스럽다"면서 "이 원내대표가 상식 이하의 발언을 한 데 대해 책임을 묻고자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 원내대표의 발언은 말실수도 아니고 대충 뒤집을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난 비상식적인 행위로 즉각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사회범죄와 급증한 자살률은 현 정부 들어 늘어났지만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여야, 정파가 없다는 게 우리의 입장"이라며 "이 원내대표는 민주당에 책임을 돌리려는 희한한 태도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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