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생아 수가 2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하나만 낳거나 아예 셋 이상을 낳겠다는 가정이 늘었고 남아, 여아 성비는 역대 최저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출산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47만 1천 명으로 1년 전보다 0.2%, 천 명이 늘어 2년 연속 상승했습니다.
첫째 아이와 셋째 아이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년 대비 각 1.8%, 3.4% 늘어난 반면 둘째 아이는 1.6% 감소했습니다.
산모의 평균 연령은 31.45세로, 첫 아이를 출산한 산모의 연령은 30.25세였습니다.
여아 100명 당 남아 수를 나타내는 출생 성비는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지난해 105.7로 1년 전보다 1.2 감소했습니다.
특히 지난 2001년에는 141까지 차이 났던 셋째 아이의 출생 성비는 지난해 109로 떨어져 남아 선호 사상 퇴색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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