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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은 명동?' 상가가격 최고 17배 차이

3.3㎡당 최고가 상가 2억500만원대-최저가는 1천2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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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상권으로 불리는 서울 명동의 상가 가격이 위치에 따라 최고 17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업용 부동산전문업체 상가정보연구소와 콜드웰뱅커 케이리얼티가 명동 상권내 470개 필지와 430개 건축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3㎡당 공시지가로 명동 상권에서 가장 비싼 건물은 2억500만원대, 가장 싼 건물은 1천200만원대였습니다.

가장 비싼 상가는 8년 연속 표준지 공시지가 전국 1위에 오른 충무로 1가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점이고, 최저가 상가는 여기에서 불과 250m 가량 떨어져 있지만 골목 안쪽에 위치해 공시지가로 17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

3.3㎡당 1억원 이하 필지가 248개로 53%를 차지했고, 1억원이 넘는 상가 건물은 222개로 43%에 해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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