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마무리된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저축은행 총 수신액이 1조 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5월 말 전국 93개 저축은행의 총 수신액은 44조 5천억 원을 기록해 전달보다 1조 2천억원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솔로몬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된 이후 수신액 기준 업계 1위로 올라선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전달보다 2천74억 원, 3위인 경기저축은행은 457억 원 각각 감소했습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들도 상황은 마찬가지여서 KB저축은행은 9천360억 원에서 8천50억 원, 신한저축은행은 8천571억 원에서 7천471억 원, 하나저축은행은 5천782억 원에서 5천352억 원, 우리금융저축은행은 5천166억 원에서 5천147억 원으로 각각 줄었습니다.
하지만 HK저축은행, 동부저축은행 등 일부 저축은행은 수신액이 늘어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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