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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이란 개최 비동맹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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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29∼31일 이란에서 열리는 제16차 비동맹운동(NAM)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유엔 대변인실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대변인실은 성명에서 "반 총장은 이번 회의가 개최국인 이란을 포함한 참가국 정상 및 정부 등과 지속가능 개발에 관한 '리우+20' 정상회의의 후속조치와 군축, 분쟁 예방, 전환기를 맞은 국가들에 대한 지원 등 세계적 핵심 의제들의 해결책을 논의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명은 "반 총장은 유엔 수장으로서 세계 평화와 안보 문제들의 평화적인 해결을 위해 모든 비동맹 회원국들과 외교적인 교류를 확대해야 하는 유엔의 책무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 총장은 이번 방문 기간에 지역의 안정과 이란 국민들의 복지를 위해 협력과 진전이 시급한 사안들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와 기대를 이란 정부에 명확하게 전달할 것"이라며 "이들 사안에는 (이란의) 핵개발 의혹과 테러리즘, 인권침해, 시리아 위기사태 등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유엔본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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