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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하청노조 26명 고소…경찰 본격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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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사측과 비정규직 노조 간 폭력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대차는 사내하청 노조 박모 지회장 등 26명을 폭력혐의로 오늘(21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어젯밤과 오늘 새벽 사이 현대차 울산 1공장에서는 공장 진입을 시도하는 하청노조 조합원과 관리자 사이에 충돌이 생겨 사측 관리직원 10여 명이 다치고 노조원도 일부 다쳤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오늘 2시간 파업을 벌인 뒤 사측과 임금협상을 재개했습니다.

경찰은 집회에 폭력 행위자가 있으면 노사 구분 없이 현장에서 곧바로 검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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