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 오뚜기에 이어 사조그룹도 참치캔 가격을 인상합니다.
사조는 최근 참치캔 공급가를 9% 올린다는 내용의 공문을 주요 대형마트와 소매점에 배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들은 조만간 사조참치 가격을 9%대에서 상향 조정할 방침입니다.
앞서 동원참치가 지난달 말 가격을 최대 9.8%까지 인상했고, 오뚜기도 즉석밥과 참치캔 가격을 올렸습니다.
최근 가공식품 가격은 이미 전방위적 상승 추셉니다.
CJ제일제당은 햇반값을 10년만에 9.4% 인상했고, 롯데칠성음료와 코카콜라 등 음료업체도 콜라와 사이다 같은 주요 제품 가격을 50원 안팎 올렸습니다.
농심도 새우깡 값을 11.1%나 올렸고, 삼양식품 역시 6개 라면 값을 50~60원 인상했습니다.
한편 가공식품업계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식품가격 인상과 관련해 전면 점검을 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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