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일자리 부족 현상이 금융위기 이전보다 더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연구원 서울경제연구센터는 올 2분기 기준으로 서울의 실업자 수가 금융위기발생 직전 해인 2007년보다 20% 가까이 증가한 243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의 서울 내 실업자 평균인 228만명보다 많은 것으로, 지난 2010년엔 244만명, 지난해엔 239만명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같은 기간 서울의 여성 실업자가 남성 실업자보다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15세에서 29세까지 청년 실업률도 증가 추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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