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에 대해 강경발언을 하는 것은 좋은데 좌충우돌식으로 함으로써 대일 관계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통합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좌충우돌하는 외교를 자꾸 하는 바람에 동북아시아가 복잡한 지역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태는 기본적으로 일본이 반성을 하지 않는데서 생긴 문제"라며 "전쟁 후 사과를 한 독일과 달리 일본은 스스로 분쟁을 자초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6자회담을 재개하고 다자 안보기구를 만들어 동북아 평화체제를 구축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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