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최근 일본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영토 분쟁'에 대해 평화적 해결과 관련국의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홍콩 시위대의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상륙과 관련한 질문에 "영토 분쟁에 대해서는 어느 편도 들지 않는다"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중국과 일본의 분쟁 지역을 일본명인 '센카쿠'라고 표현한 뒤 '주권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평화적인 방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면서 어떤 종류의 '도발'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일본과 중국이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는 말 외에는 특별히 언급할 게 없다면서 우리는 어느 편도 들지 않지만 도발적 행동이 아닌 상호합의를 통해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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