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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그리스 긴축이행 완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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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독일 총리가 다음 주 그리스 총리와 정상회담을 앞두고 구제금융 조건 완화에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자이베르트 총리 대변인은 메르켈 총리가 구제금융 이행 조건인 재정 긴축 목표를 늦추는데 여전히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파이낸셜 타임스는 사마라스 그리스 총리가 2013년과 2014년 예산에서 115억 유로를 줄이는 긴축 조건의 이행을 2년 뒤로 늦춰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3주간의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했으며, 오는 24일 베를린에서 사마라스 그리스 총리와 회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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