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동티모르가 유엔 평화유지군 없이도 사회안정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동티모르 수도 딜리에서 이제는 유엔 평화유지군이 주둔할 필요가 없고 말했습니다.
자체 경찰력이 강화된 덕분에 세 차례 총선과 대선도 잘 치러냈다며 유엔은 앞으로 동티모르에서 다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동티모르에 1999년부터 주둔하며 치안을 도와온 유엔 평화유지군 중 현재 남은 천 3백 명은 연말까지 철수할 계획입니다.
동티모르는 지난 2002년 인도네시아로부터 독립했으나 빈곤과 범죄조직, 군경 간 분쟁 등으로 인해 2006년 정부붕괴 사태를 맞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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