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댜오위다오에 홍콩 시위대가 상륙했습니다.
일본언론은 시위대가 오늘(15일) 오후 5시 반쯤 댜오위다오에 상륙했다고 전했습니다.
시위대의 댜오위다오 상륙 과정에 일본 해상보안청과의 충돌이 있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시위대는 앞서 지난 12일 홍콩에서 배를 타고 출발해 오늘 오후 일본 해역에 진입했고, 일본 해상보안청 함정이 댜오위다오 접근을 막는 경고를 하기도 했습니다.
시위대는 당초 중국, 타이완 선박과 합류해 댜오위다오에서 합동 시위를 벌일 예정이었지만 중국과 타이완 당국이 출항을 불허해 합동 시위는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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