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으로 양국의 외교적 긴장이 높아졌지만, 금융 협력은 기존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은 일본 정부가 지금까지 한국과 합의한 스와프 등의 금융 협력은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의 이런 방침은 독도 문제로 인한 외교적 갈등을 경제 등 다른 분야로 파급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이들 언론은 전했습니다.
다만, 한일 재무장관 회의는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측은 일정 협의가 안돼, 회의 개최가 지연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일본 언론들은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한 일본 정부의 불만 표시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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