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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지방, 국지성 호우 예상…철저한 대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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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부지방은 비가 약해지면서 호우특보가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일부 내륙지방에는 오후에도 최고 80mm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충청과 호남에 집중되면서 폭우의 기세가 한풀 꺾이면서 빗줄기가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충청지방에 이어 전북과 경북지방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전남 북부와 경남 북부 일부에만 호우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남부지방에는 앞으로도 10~6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전남과 경남에는 8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오겠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곳곳에서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가운데 시간당 4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오늘(13일)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내일 남부지방에는 가끔씩 비가 이어지겠고 중부지방도 내일 오후 늦게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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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비가 자주 내리겠고 특히 광복절인 15일과 16일쯤 또 다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산사태와 축대붕괴,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저한 수방대책 마련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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