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15일)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에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198명을 포상한다고 국가보훈처가 밝혔습니다.
포상자는 건국훈장 116명과 건국포장 26명, 대통령표창 56명 등으로 이 가운데 여성은 7명이며 생존자는 없습니다.
1926년 평안북도 일대에서 군자금을 모집하고 일제 밀정을 처단하다 체포되어 징역 15년을 받은 왕경학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며, 1921년 전남 목포에서 독립만세를 부르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김나열 등 정명여학교 학생 7명도 대통령표창을 받습니다.
훈ㆍ포장과 대통령표창은 광복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수여되며, 국외에 거주하는 유족은 재외공관을 통해 전해집니다.
정부 수립 이후 포상된 독립유공자는 대한민국장 30명, 대통령장 93명, 그리고 애국장 3천 845명 등 만3천4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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