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 두명 가운데 한명은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으로 한국에 대한 감정이 악화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이 지난 11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 남녀 천여명을 대상으로 긴급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으로 '감정이 악화됐다'는 응답이 5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는 `악화했다'는 응답이 25%인 반면 70대에서는 60%에 달해, 연령이 높을수록 감정 악화의 골이 깊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도통신이 같은 기간 행한 전국 여론조사에서는,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처가 적절하지 않았다는 의견이 50.4%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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