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안에서 이틀 사이 천연기념물 수달 어미가 숨진 채 발견된 데 이어 탈진한 새끼들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12일 오후 2시반쯤 부산 해운대 송정해수욕장 근처 방파제에서 길이 50㎝가량의 새끼 수달 세 마리가 탈진한 채 발견돼 야생동물 치료센터로 옮겨졌습니다.
이에 앞서 11일 아침 9시쯤에는 새끼 수달들이 발견된 곳으로부터 5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어미 수달이 숨진 채 바닷물에 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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