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와 인천 노선을 운항하는 대한항공 정기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19시간 동안 출발이 지연돼 승객 230여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12일) 새벽 1시쯤 모스크바를 출발해 인천으로 갈 예정이던 KE 924편여객기의 전자 항법장치에 이상이 생겨 출발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한국에서 모스크바로 들어오는 대한항공 화물기 편으로 새 부품을 들여와 교체한 뒤 오늘 저녁 8시쯤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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