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성남지역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선풍기가 전달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최웅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나는 요즘 집에 선풍기 한 대 없다면 어떨까요?
성남지역에만 이런 분들이 1천 명이 넘습니다.
성남시와 한국도로공사가 독거노인 1천 명에게 선풍기 한 대씩을 전달했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어렵게 생활을 유지해가는 이 모 할머니에게 요즘은 하루하루가 고통이었습니다.
그 흔한 선풍기 한 대없이 폭염을 이겨내야 했습니다.
열흘 넘게 계속되는 폭염에 몸도 마음도 지쳤는데 성남시에서 선풍기 한 대를 보내왔습니다.
[이 모 할머니(83살)/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 아이고 감사합니다. (제가 고맙죠.)]
성남시는 시청과 구청등에 폭염대책 상황실을 마련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있습니다.
선풍기도 없는 어르신들이 많아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에 도로공사로 부터 선풍기 1천 대를 기증받았습니다.
성남시는 즉각 해당 가구 선별작업에 들어갔고 혼자 사는 어르신 천분을 골라 이번 주 초 선풍기를 전달했습니다.
[이재명/성남시장 : 연일 무더위가 극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이 매우 염려됩니다. 우리 시에서도 선풍기를 제공하거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기도 하지만, 이웃 주민들께서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성남지역에는 혼자사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2천 5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직원 4천여 명은 한 사람에 만원씩 모은 돈으로 선풍기 1천 대를 마련해 지난주 성남시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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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눈에 띄게 발전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이천시입니다.
각종 개발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인구 21만 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이천시는 지난 6월말을 기준으로 이천시의 인구가 21만 10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천시의 이런 인구증가는 성남에서 여주간 복선전철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다, 마장지구 택지개발등 각종 개발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